익명 09:04

제과제빵 취업 안녕하세요. 저는 13살 때 부터 쭉 제과제빵을 전공한 사람입니다. 요즘

안녕하세요. 저는 13살 때 부터 쭉 제과제빵을 전공한 사람입니다. 요즘 고민이 되는게 고등학교도 특성화고, 대학교도 전문대 제과제빵과, 미국 디저트 카페 취업 후 1년간 지내다가 이번년도 3월에 한국에 와서 빵집에 일하고 있다가 1달전에 맞지 않아 그만 두게 되없습니다. 서론이 길었지만 제가 궁금한 건 가끔 주변 사람이 꼭 이걸 해야겠냐, 오래 해와서 그냥 하는 거면 다른 거 해도 된다, 이런 말을 들으니 제 자신도 진짜 그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.사람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없는 걸 알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제과제빵인데 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 가장 베스트일지 여기서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.현재 생각하고 있는 건 일본 유학을 2년정도 다녀와서 한국 취업을 할까 하는데 저에게 해답을 주세요...! 미국 유학 생활을 해보니 해외가 잘 맞기도 하고 또 일본도 제과제빵계의 성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한번 더 다녀오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... 잘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!!

글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,

글쓴이분은 어릴 때부터 제과제빵에 꾸준히 열정을 쏟아온 분으로 보입니다.

이미 13살 때부터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특성화고, 전문대,

그리고 미국 디저트 카페에서의 실무 경험까지 이어오셨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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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이 정도의 경험을 가진 사람은 진로에 대한 확신이 매우 강한 편인데,

최근 한국 빵집 근무 경험이 맞지 않아 혼란이 생긴 듯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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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시기에는 누구나 ‘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인데 왜 이렇게 힘들까’ 하는 의문이 듭니다.

하지만 이건 방향을 잘못 잡은 게 아니라,

지금의 환경이 본인과 맞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.

제과제빵이라는 직업 자체가 아니라,

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단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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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말씀하신 선택지는 세 가지로 보입니다.

첫째, 한국에서 다시 취업해 경험을 쌓는 길.

둘째, 일본으로 유학 또는 연수를 가서 기술을 더 깊게 배우는 길.

셋째,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다시 일하며 해외 감각을 살리는 길입니다.

이 중 어디가 ‘정답’이라기보다,

본인이 어떤 스타일의 제빵을 지향하느냐에 따라 가장 적합한 길이 달라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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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제과제빵 환경은 빠른 회전율과 실용 중심입니다.

손님이 좋아하는 제품을 빠르게 만들고 판매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.

반면 일본은 장인의식과 세밀한 기술 중심이라

‘제빵의 기본기’와 ‘디테일’을 완벽히 다듬는 데 유리합니다.

미국은 창의성과 트렌드 감각을 살리기에 좋지만,

체계적인 기술 습득보다는 개성과 감각을 중요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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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분의 경험을 보면 이미 미국에서 1년간 일하며 글로벌한 감각을 익혔기 때문에,

다음 단계에서는 ‘기술의 깊이’를 다지는 시기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.

즉, 일본 유학이나 단기 연수가 매우 현실적이고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
일본은 디저트와 제빵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 기반이 있고,

한국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제과제빵인으로서의 내공을 확실히 다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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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해외로 간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.

언어, 비용, 문화 차이 등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.

하지만 글쓴이분처럼 이미 해외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다면

이런 부분에 대한 적응력은 충분히 있다고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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ㅁ 혹은 조금 다른 접근으로

당장 유학보다는 한국에서 유명한 셰프의 공방,

혹은 고급 디저트 브랜드에서 단기 경험을 쌓은 뒤 해외 진출을 노려도 좋습니다.

이 방식은 기술과 실무 양쪽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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ㅁ 무엇보다 중요한 건

‘어디서 일하느냐’보다 ‘내가 제과제빵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싶은가’입니다.

상업적인 디저트, 고급 프렌치 스타일,

혹은 개인 브랜드 창업 등 목표에 따라 다음 단계가 달라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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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처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방향을 다시 점검하는 시점은

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.

제과제빵은 기술과 감성이 함께 자라는 분야라,

때로는 잠시 멈춰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되짚는 시간이 오히려 가장 큰 성장의 계기가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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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혼란은 길을 잃은 게 아니라,

더 깊은 길로 들어가기 전의 ‘전환기’입니다.

이미 좋아하는 일을 평생 업으로 삼을 수 있는 기반을 다져오셨으니,

이제는 그 길을 어떤 방식으로 펼칠지 고민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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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분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만큼,

제과제빵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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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상담의 특성상

모든 분의 상황에 꼭 맞는 결과를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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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답변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고,

보다 정확한 흐름과 앞으로의 선택 방향은 사주 전체 구조, 대운·세운·월운 등을

함께 살펴보실 때 더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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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채는 덕을 쌓고 운의 흐름을 정갈히 잇는 의미를 지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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