익명 11:35

진로 고민(예비 고1)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예비고1입니다.진로 관련해서 한 번

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예비고1입니다.진로 관련해서 한 번 여쭙고 싶은데요.현재 건축학과와 약학과 두 과 중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. 과를 벌써 선택하는 게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1학년 때부터 정확한 저의 틀을 잡아 동아리도 가입하고 생기부도 더욱 잘 쓰고 싶어서요.1.두 과 중에서 객관적으로 미래 전망성이 좋은가?2. 각 전공 졸업 후 어떤 다양한 길로 갈 수 있는가?이 두 질문이 중점적으로 궁금하고요.솔직히 저는 건축학과에 흥미가 더 가는데, 부모님께서는메디컬 라인으로 가는 게 제일 좋다고 하셔가지구요.객관적으로 어떤 과가 좋은지 알려주세요.

한국에서 메디칼 라인이 가장 안정적인 직업군의 하나인 것은 맞습니다.

그게 미래에 더 안정적인 직업이냐라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힘들어요.

어떤 면에선 의사나 약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"냉철함" "빠른 판단" "오류 회피" 등입니다. 그리고 이건 인간보다 기계가 잘하는거죠. 미래사회의 영화를 보더라도 "검사, 치료행위"는 기계가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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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기계가 "창조"도 한다고 합니다만... 뭐.. 굳이 미래의 확장가능성을 본다면 건축이 좀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. 공간을 구성하는 철학은 인간이 제시하는 것이지 기계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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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그거고... 지금 딱히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.

둘다 수학은 필수이고, 과학도 해야하죠. 약대면 수학과 화학이 필수, 건축이면 수학이 필수라는 것만 다른데... 뭐... 어쨌든 이과이고, 어쨌든 다른 교과도 해야하니... 지금은 둘다 생각해도 괜찮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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